[날씨] 대전·세종·충남 올 들어 가장 더워…전 지역 ‘폭염경보’

입력 2025.07.08 (19:41) 수정 2025.07.08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대전이 36.3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이래, 7월 상순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아산과 세종 전의면, 부여 양화면도 37.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고요.

낮의 열기가 밤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세종과 충남은 오늘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있는데요.

5에서, 많게는 60mm 이상 내리겠고,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2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과 공주 34도, 대전과 논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23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이 35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 보령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온열질환 위험이 크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올 들어 가장 더워…전 지역 ‘폭염경보’
    • 입력 2025-07-08 19:41:01
    • 수정2025-07-08 20:21:25
    뉴스7(대전)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대전이 36.3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이래, 7월 상순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아산과 세종 전의면, 부여 양화면도 37.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고요.

낮의 열기가 밤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세종과 충남은 오늘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있는데요.

5에서, 많게는 60mm 이상 내리겠고,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25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과 공주 34도, 대전과 논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23도, 한낮에 아산과 서산이 35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 보령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온열질환 위험이 크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