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자치단체 현안 국정과제 반영 요청

입력 2025.07.08 (21:43) 수정 2025.07.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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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자치단체가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새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간담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행정체제 개편과 대전교도소 이전 등을 국정 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세종시도 행정수도 명문화와 CTX 조기 개통, 첫마을 나들목 설치 등 15건을 건의했으며, 충남도도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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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자치단체 현안 국정과제 반영 요청
    • 입력 2025-07-08 21:43:30
    • 수정2025-07-08 21:46:47
    뉴스9(대전)
충청권 자치단체가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새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간담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행정체제 개편과 대전교도소 이전 등을 국정 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세종시도 행정수도 명문화와 CTX 조기 개통, 첫마을 나들목 설치 등 15건을 건의했으며, 충남도도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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