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전복돼 붙잡힌 40대 입건
입력 2025.07.08 (21:46)
수정 2025.07.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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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40대 남성이 전복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 등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밤 9시쯤 대전역 인근에서 승합차를 몰다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돼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5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로 확인됐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 등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밤 9시쯤 대전역 인근에서 승합차를 몰다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돼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5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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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전복돼 붙잡힌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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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46:02
- 수정2025-07-08 21:53:36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40대 남성이 전복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 등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밤 9시쯤 대전역 인근에서 승합차를 몰다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돼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5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로 확인됐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 등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밤 9시쯤 대전역 인근에서 승합차를 몰다 음주단속 현장을 발견하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돼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50대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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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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