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만 9천 명 폐업 신고…코로나19 때보다 많아
입력 2025.07.08 (21:47)
수정 2025.07.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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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폐업 신고한 사업자 수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폐업한 부산 사업자는 5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8%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누적된 사업 부진과 연체율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폐업한 부산 사업자는 5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8%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누적된 사업 부진과 연체율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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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5만 9천 명 폐업 신고…코로나19 때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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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47:22
- 수정2025-07-08 21:53:08

지난해 부산에서 폐업 신고한 사업자 수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폐업한 부산 사업자는 5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8%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누적된 사업 부진과 연체율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폐업한 부산 사업자는 5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8%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누적된 사업 부진과 연체율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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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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