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폭염특보 해제, 낮 최고 30도…내륙 ‘폭염’
입력 2025.07.08 (21:54)
수정 2025.07.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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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더위가 한풀 꺾인 반면, 영서 내륙은 무더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8일) 강원 동해안과 중부·남부 산지는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어제(7일)보다 5도 정도 내려갔습니다.
일주일 이상 이어진 열대야 현상도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확대된 영서 내륙은 횡성 공근의 낮 최고기온이 38.5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8일) 강원 동해안과 중부·남부 산지는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어제(7일)보다 5도 정도 내려갔습니다.
일주일 이상 이어진 열대야 현상도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확대된 영서 내륙은 횡성 공근의 낮 최고기온이 38.5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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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폭염특보 해제, 낮 최고 30도…내륙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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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54:39
- 수정2025-07-08 21:58:36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더위가 한풀 꺾인 반면, 영서 내륙은 무더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오늘(8일) 강원 동해안과 중부·남부 산지는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어제(7일)보다 5도 정도 내려갔습니다.
일주일 이상 이어진 열대야 현상도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확대된 영서 내륙은 횡성 공근의 낮 최고기온이 38.5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8일) 강원 동해안과 중부·남부 산지는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어제(7일)보다 5도 정도 내려갔습니다.
일주일 이상 이어진 열대야 현상도 지난밤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폭염 특보가 확대된 영서 내륙은 횡성 공근의 낮 최고기온이 38.5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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