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출신 박순덕 할머니, 폐지 모아 4천만 원 기부
입력 2025.07.08 (21:55)
수정 2025.07.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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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 출신의 박순덕 할머니가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울산에 거주 중인 박 할머니는 평생 폐지와 깡통을 주워 모은 재산으로 지난 2천21년부터 올해까지 고향 정읍에 2억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고향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 거주 중인 박 할머니는 평생 폐지와 깡통을 주워 모은 재산으로 지난 2천21년부터 올해까지 고향 정읍에 2억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고향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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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출신 박순덕 할머니, 폐지 모아 4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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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55:35
- 수정2025-07-08 22:04:24

정읍시 칠보면 출신의 박순덕 할머니가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울산에 거주 중인 박 할머니는 평생 폐지와 깡통을 주워 모은 재산으로 지난 2천21년부터 올해까지 고향 정읍에 2억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고향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 거주 중인 박 할머니는 평생 폐지와 깡통을 주워 모은 재산으로 지난 2천21년부터 올해까지 고향 정읍에 2억 4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고향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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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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