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염 속 운동 자제 권고…“20~30대도 주의”
입력 2025.07.09 (12:54)
수정 2025.07.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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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달리기 같은 운동 중에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서울시가 야외 운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5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명 늘었습니다.
특히, 길가에서 발생한 온열환자 45명 가운데 25명은 오전 달리기 운동 중에 발생했고 이 중 절반 정도는 20~30대였습니다.
서울시는 선선한 오전 시간에도 수분 섭취나 컨디션 조절이 부족하면 젊은 층도 열사병에 취약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5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명 늘었습니다.
특히, 길가에서 발생한 온열환자 45명 가운데 25명은 오전 달리기 운동 중에 발생했고 이 중 절반 정도는 20~30대였습니다.
서울시는 선선한 오전 시간에도 수분 섭취나 컨디션 조절이 부족하면 젊은 층도 열사병에 취약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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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폭염 속 운동 자제 권고…“20~30대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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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2:54:17
- 수정2025-07-09 15:25:13

폭염 속 달리기 같은 운동 중에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서울시가 야외 운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5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명 늘었습니다.
특히, 길가에서 발생한 온열환자 45명 가운데 25명은 오전 달리기 운동 중에 발생했고 이 중 절반 정도는 20~30대였습니다.
서울시는 선선한 오전 시간에도 수분 섭취나 컨디션 조절이 부족하면 젊은 층도 열사병에 취약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5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명 늘었습니다.
특히, 길가에서 발생한 온열환자 45명 가운데 25명은 오전 달리기 운동 중에 발생했고 이 중 절반 정도는 20~30대였습니다.
서울시는 선선한 오전 시간에도 수분 섭취나 컨디션 조절이 부족하면 젊은 층도 열사병에 취약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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