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19살 최연소 국회의원’에 쏟아진 비판…무슨 행동 했길래?
입력 2025.07.09 (15:36)
수정 2025.07.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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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19살의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 의회 회의 도중 보인 행동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마이크 앞에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남성, 그 맞은편에선 누군가가 종이에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 왼쪽 아래, 캐릭터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 2일 포착된 에콰도르 여당인 국민민주행동의 도미니케 세라노 의원의 모습인데요.
그는 올해 19살로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기도 합니다.
당시 회의에서는 에콰도르 정부와 미국 에너지 기업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회의 도중 낙서를 하는 그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자 현지에서는 청년층의 입법 활동에 대한 시기상조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SNS에서 세대교체에 대한 지지 의견과, 청년 의원들의 진지함이 부족한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야당에서는 국회 모독 등의 이유로 이 최연소 의원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에콰도르 국회 입법행정위원회는 이달 중 회의를 열어 징계 청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19살의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 의회 회의 도중 보인 행동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마이크 앞에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남성, 그 맞은편에선 누군가가 종이에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 왼쪽 아래, 캐릭터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 2일 포착된 에콰도르 여당인 국민민주행동의 도미니케 세라노 의원의 모습인데요.
그는 올해 19살로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기도 합니다.
당시 회의에서는 에콰도르 정부와 미국 에너지 기업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회의 도중 낙서를 하는 그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자 현지에서는 청년층의 입법 활동에 대한 시기상조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SNS에서 세대교체에 대한 지지 의견과, 청년 의원들의 진지함이 부족한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야당에서는 국회 모독 등의 이유로 이 최연소 의원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에콰도르 국회 입법행정위원회는 이달 중 회의를 열어 징계 청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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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9 1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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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 의회 회의 도중 보인 행동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마이크 앞에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남성, 그 맞은편에선 누군가가 종이에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 왼쪽 아래, 캐릭터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 2일 포착된 에콰도르 여당인 국민민주행동의 도미니케 세라노 의원의 모습인데요.
그는 올해 19살로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기도 합니다.
당시 회의에서는 에콰도르 정부와 미국 에너지 기업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회의 도중 낙서를 하는 그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자 현지에서는 청년층의 입법 활동에 대한 시기상조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SNS에서 세대교체에 대한 지지 의견과, 청년 의원들의 진지함이 부족한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야당에서는 국회 모독 등의 이유로 이 최연소 의원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에콰도르 국회 입법행정위원회는 이달 중 회의를 열어 징계 청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19살의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 의회 회의 도중 보인 행동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마이크 앞에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남성, 그 맞은편에선 누군가가 종이에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 왼쪽 아래, 캐릭터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 2일 포착된 에콰도르 여당인 국민민주행동의 도미니케 세라노 의원의 모습인데요.
그는 올해 19살로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이기도 합니다.
당시 회의에서는 에콰도르 정부와 미국 에너지 기업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회의 도중 낙서를 하는 그의 모습이 SNS에 공개되자 현지에서는 청년층의 입법 활동에 대한 시기상조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SNS에서 세대교체에 대한 지지 의견과, 청년 의원들의 진지함이 부족한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야당에서는 국회 모독 등의 이유로 이 최연소 의원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에콰도르 국회 입법행정위원회는 이달 중 회의를 열어 징계 청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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