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전주시 역대급 ‘빚더미’…재정파탄? 건전한 빚?
입력 2025.07.09 (19:29)
수정 2025.07.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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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 K 시간입니다.
전주시 지방채 발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민선 8기 4년째를 향해 가는 현재 전주시의 지방채 규모는 이미 6천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문제는 전주시의 중요한 현안에 쓸 재원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전주시가 빚더미에 오른 이유와 현안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는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시 빚이 6천억 원을 넘었다고 하죠.
우범기 시장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3년 전, 쉽게 말하면 재임기간에 빚이 3천5백 31억 원, 1.4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왜 이렇게 부채가 늘었습니까?
[앵커]
그런데 우 시장께서는 지난 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6천억원 빚에 대해 빚이 아니다, 투자개념이다라고 해명했죠.
어떤 의미인지, 또 위원장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6천억 원의 빚 때문에 전주시 현안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벌써부터 차질을 빚는 사업이 늘고 있다고요?
[앵커]
채무가 있으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인데요,
우 시장께서 아무리 이유를 그럴싸하게 말한다고 해도 임기 동안 해법이 없다면 위기 대처능력 평가는 물론, 시민 설득도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안 그래도 민생경제가 어려운데 시민들에게 세금폭탄등으로 되돌아 오는 것은 아닌지요?
[앵커]
채무 최소화 방안과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슈 K 시간입니다.
전주시 지방채 발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민선 8기 4년째를 향해 가는 현재 전주시의 지방채 규모는 이미 6천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문제는 전주시의 중요한 현안에 쓸 재원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전주시가 빚더미에 오른 이유와 현안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는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시 빚이 6천억 원을 넘었다고 하죠.
우범기 시장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3년 전, 쉽게 말하면 재임기간에 빚이 3천5백 31억 원, 1.4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왜 이렇게 부채가 늘었습니까?
[앵커]
그런데 우 시장께서는 지난 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6천억원 빚에 대해 빚이 아니다, 투자개념이다라고 해명했죠.
어떤 의미인지, 또 위원장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6천억 원의 빚 때문에 전주시 현안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벌써부터 차질을 빚는 사업이 늘고 있다고요?
[앵커]
채무가 있으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인데요,
우 시장께서 아무리 이유를 그럴싸하게 말한다고 해도 임기 동안 해법이 없다면 위기 대처능력 평가는 물론, 시민 설득도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안 그래도 민생경제가 어려운데 시민들에게 세금폭탄등으로 되돌아 오는 것은 아닌지요?
[앵커]
채무 최소화 방안과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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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9 1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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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방채 발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민선 8기 4년째를 향해 가는 현재 전주시의 지방채 규모는 이미 6천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문제는 전주시의 중요한 현안에 쓸 재원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전주시가 빚더미에 오른 이유와 현안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는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시 빚이 6천억 원을 넘었다고 하죠.
우범기 시장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3년 전, 쉽게 말하면 재임기간에 빚이 3천5백 31억 원, 1.4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왜 이렇게 부채가 늘었습니까?
[앵커]
그런데 우 시장께서는 지난 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6천억원 빚에 대해 빚이 아니다, 투자개념이다라고 해명했죠.
어떤 의미인지, 또 위원장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6천억 원의 빚 때문에 전주시 현안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벌써부터 차질을 빚는 사업이 늘고 있다고요?
[앵커]
채무가 있으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인데요,
우 시장께서 아무리 이유를 그럴싸하게 말한다고 해도 임기 동안 해법이 없다면 위기 대처능력 평가는 물론, 시민 설득도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안 그래도 민생경제가 어려운데 시민들에게 세금폭탄등으로 되돌아 오는 것은 아닌지요?
[앵커]
채무 최소화 방안과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슈 K 시간입니다.
전주시 지방채 발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민선 8기 4년째를 향해 가는 현재 전주시의 지방채 규모는 이미 6천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문제는 전주시의 중요한 현안에 쓸 재원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전주시가 빚더미에 오른 이유와 현안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는지 이상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운영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시 빚이 6천억 원을 넘었다고 하죠.
우범기 시장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3년 전, 쉽게 말하면 재임기간에 빚이 3천5백 31억 원, 1.4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왜 이렇게 부채가 늘었습니까?
[앵커]
그런데 우 시장께서는 지난 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6천억원 빚에 대해 빚이 아니다, 투자개념이다라고 해명했죠.
어떤 의미인지, 또 위원장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6천억 원의 빚 때문에 전주시 현안사업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벌써부터 차질을 빚는 사업이 늘고 있다고요?
[앵커]
채무가 있으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인데요,
우 시장께서 아무리 이유를 그럴싸하게 말한다고 해도 임기 동안 해법이 없다면 위기 대처능력 평가는 물론, 시민 설득도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안 그래도 민생경제가 어려운데 시민들에게 세금폭탄등으로 되돌아 오는 것은 아닌지요?
[앵커]
채무 최소화 방안과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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