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의료원 “임금 체불 해결 주력” 외

입력 2025.07.09 (19:36) 수정 2025.07.09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직원 임금 체불 논란과 관련해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주거래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충청북도의 지역개발기금으로 인건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을 비롯해 공공의료 수행 등에 따른 경영난으로 직원 상여금을 10억 9천여만 원가량 체불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진천군, 재난안전상황실 연중무휴 운영

진천군이 각종 재난 상황에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조직으로 운영합니다.

상황실에선 전담 인력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면서 재난이 발생하면 상황 전파와 유관기관 협조 요청, 긴급 재난문자 발송 조치 등을 하게 됩니다.

진천군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연중무휴 상시 조직으로 신설한 건 충북 군 지역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청주의료원 “임금 체불 해결 주력” 외
    • 입력 2025-07-09 19:36:57
    • 수정2025-07-09 19:50:32
    뉴스7(청주)
청주의료원은 직원 임금 체불 논란과 관련해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주거래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충청북도의 지역개발기금으로 인건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을 비롯해 공공의료 수행 등에 따른 경영난으로 직원 상여금을 10억 9천여만 원가량 체불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진천군, 재난안전상황실 연중무휴 운영

진천군이 각종 재난 상황에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조직으로 운영합니다.

상황실에선 전담 인력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면서 재난이 발생하면 상황 전파와 유관기관 협조 요청, 긴급 재난문자 발송 조치 등을 하게 됩니다.

진천군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연중무휴 상시 조직으로 신설한 건 충북 군 지역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