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 오찬 “화합 역할 기대”
입력 2025.07.09 (21:27)
수정 2025.07.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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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하며 국민통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갈등이 격화돼 있어 걱정"이라며 "화합하는 세상이 될 수 있게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난 7개월은 국난에 가까웠던 시기였음에도 국민들께서 집단지성으로 갈무리해 줬고 대통령께서 중심에서 잘 선도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갈등이 격화돼 있어 걱정"이라며 "화합하는 세상이 될 수 있게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난 7개월은 국난에 가까웠던 시기였음에도 국민들께서 집단지성으로 갈무리해 줬고 대통령께서 중심에서 잘 선도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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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 오찬 “화합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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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21:27:45
- 수정2025-07-09 21:38:39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하며 국민통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갈등이 격화돼 있어 걱정"이라며 "화합하는 세상이 될 수 있게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난 7개월은 국난에 가까웠던 시기였음에도 국민들께서 집단지성으로 갈무리해 줬고 대통령께서 중심에서 잘 선도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갈등이 격화돼 있어 걱정"이라며 "화합하는 세상이 될 수 있게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난 7개월은 국난에 가까웠던 시기였음에도 국민들께서 집단지성으로 갈무리해 줬고 대통령께서 중심에서 잘 선도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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