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납 제련공장 설립’ 재차 불허

입력 2025.07.09 (21:51) 수정 2025.07.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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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납 제련공장 설립을 재차 불허했습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공장 승인 기한일인 오늘, 납 2차 제련공장 공장설립 승인 신청에 대해 관련 법령과 환경부 지침, 시민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해당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산정 방식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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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납 제련공장 설립’ 재차 불허
    • 입력 2025-07-09 21:51:47
    • 수정2025-07-09 21:53:21
    뉴스9(대구)
영주시가 납 제련공장 설립을 재차 불허했습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공장 승인 기한일인 오늘, 납 2차 제련공장 공장설립 승인 신청에 대해 관련 법령과 환경부 지침, 시민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해당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산정 방식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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