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이선빈 ‘노이즈’ 2위
입력 2025.07.10 (10:22)
수정 2025.07.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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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슈퍼맨’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슈퍼맨’은 개봉일인 어제(9일)
9만2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물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했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옮긴 뒤 처음 내놓은 작품입니다.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는 5만여 명의 관객을 추가로 불러들여 2위에 자리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7천여 명이 됐습니다.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스칼렛 조핸슨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위로 내려왔습니다.
4만8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123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4위는 3만천여 명을 모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누적 관객 수는 110만여 명이 됐습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5위는 배우 주현영이 처음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괴기열차’로 만2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공포 유투버 다경이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물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슈퍼맨’으로 20.1%를 기록 중입니다. 예매량은 7만7천여 장입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안효섭-이민호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슈퍼맨’은 개봉일인 어제(9일)
9만2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물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했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옮긴 뒤 처음 내놓은 작품입니다.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는 5만여 명의 관객을 추가로 불러들여 2위에 자리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7천여 명이 됐습니다.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스칼렛 조핸슨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위로 내려왔습니다.
4만8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123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4위는 3만천여 명을 모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누적 관객 수는 110만여 명이 됐습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5위는 배우 주현영이 처음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괴기열차’로 만2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공포 유투버 다경이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물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슈퍼맨’으로 20.1%를 기록 중입니다. 예매량은 7만7천여 장입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안효섭-이민호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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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이선빈 ‘노이즈’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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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0:22:56
- 수정2025-07-10 10:46:00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슈퍼맨’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슈퍼맨’은 개봉일인 어제(9일)
9만2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물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했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옮긴 뒤 처음 내놓은 작품입니다.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는 5만여 명의 관객을 추가로 불러들여 2위에 자리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7천여 명이 됐습니다.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스칼렛 조핸슨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위로 내려왔습니다.
4만8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123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4위는 3만천여 명을 모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누적 관객 수는 110만여 명이 됐습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5위는 배우 주현영이 처음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괴기열차’로 만2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공포 유투버 다경이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물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슈퍼맨’으로 20.1%를 기록 중입니다. 예매량은 7만7천여 장입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안효섭-이민호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슈퍼맨’은 개봉일인 어제(9일)
9만2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물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했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옮긴 뒤 처음 내놓은 작품입니다.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는 5만여 명의 관객을 추가로 불러들여 2위에 자리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7천여 명이 됐습니다.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스칼렛 조핸슨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3위로 내려왔습니다.
4만8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123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4위는 3만천여 명을 모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누적 관객 수는 110만여 명이 됐습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5위는 배우 주현영이 처음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괴기열차’로 만2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공포 유투버 다경이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물입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슈퍼맨’으로 20.1%를 기록 중입니다. 예매량은 7만7천여 장입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안효섭-이민호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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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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