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4조’ 엔비디아, 지수·ETF 영향력도 커져
입력 2025.07.10 (13:00)
수정 2025.07.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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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 달러 기업으로 부상하면서 주식시장에서 미치는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엔비디아는 3조 달러를 돌파한 지 약 13개월 만에, 현지 시각 9일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찍었습니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22% 상승해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 상승률 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이 불어남에 따라 주요 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습니다.
9일 기준 S&P500 지수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시총 3조 7천억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7.1%)와 시총 3조 1천억 달러의 애플(5.9%)을 비롯해 아마존(4.0%), 구글 모회사 알파벳(3.6%), 메타플랫폼(3.0%), 브로드컴(2.5%) 등 S&P500 지수 상위 2~7위권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의 비중을 웃돕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엔비디아는 3조 달러를 돌파한 지 약 13개월 만에, 현지 시각 9일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찍었습니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22% 상승해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 상승률 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이 불어남에 따라 주요 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습니다.
9일 기준 S&P500 지수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시총 3조 7천억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7.1%)와 시총 3조 1천억 달러의 애플(5.9%)을 비롯해 아마존(4.0%), 구글 모회사 알파벳(3.6%), 메타플랫폼(3.0%), 브로드컴(2.5%) 등 S&P500 지수 상위 2~7위권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의 비중을 웃돕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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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총 4조’ 엔비디아, 지수·ETF 영향력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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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3:00:18
- 수정2025-07-10 13:07:53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 달러 기업으로 부상하면서 주식시장에서 미치는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엔비디아는 3조 달러를 돌파한 지 약 13개월 만에, 현지 시각 9일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찍었습니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22% 상승해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 상승률 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이 불어남에 따라 주요 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습니다.
9일 기준 S&P500 지수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시총 3조 7천억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7.1%)와 시총 3조 1천억 달러의 애플(5.9%)을 비롯해 아마존(4.0%), 구글 모회사 알파벳(3.6%), 메타플랫폼(3.0%), 브로드컴(2.5%) 등 S&P500 지수 상위 2~7위권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의 비중을 웃돕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엔비디아는 3조 달러를 돌파한 지 약 13개월 만에, 현지 시각 9일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찍었습니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22% 상승해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 상승률 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이 불어남에 따라 주요 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습니다.
9일 기준 S&P500 지수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시총 3조 7천억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7.1%)와 시총 3조 1천억 달러의 애플(5.9%)을 비롯해 아마존(4.0%), 구글 모회사 알파벳(3.6%), 메타플랫폼(3.0%), 브로드컴(2.5%) 등 S&P500 지수 상위 2~7위권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의 비중을 웃돕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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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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