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러시아, 모스크바 이상고온에 여름 더위
입력 2025.07.10 (15:39)
수정 2025.07.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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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모스크바의 7월은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 선선한 편인데요.
하지만 이번 주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러시아에선 심한 폭염이 찾아오는 등 매년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내리고 나서야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아침 기온이 8도로 출발해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에선 강한 볕이 내리쬐며 한낮 기온 44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유럽 곳곳에선 아침에 선선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아침보다 10도 이상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보통 모스크바의 7월은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 선선한 편인데요.
하지만 이번 주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러시아에선 심한 폭염이 찾아오는 등 매년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내리고 나서야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아침 기온이 8도로 출발해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에선 강한 볕이 내리쬐며 한낮 기온 44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유럽 곳곳에선 아침에 선선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아침보다 10도 이상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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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0 15:46:20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모스크바의 7월은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 선선한 편인데요.
하지만 이번 주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러시아에선 심한 폭염이 찾아오는 등 매년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내리고 나서야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아침 기온이 8도로 출발해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에선 강한 볕이 내리쬐며 한낮 기온 44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유럽 곳곳에선 아침에 선선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아침보다 10도 이상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보통 모스크바의 7월은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 선선한 편인데요.
하지만 이번 주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러시아에선 심한 폭염이 찾아오는 등 매년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내리고 나서야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까지 치솟아 폭염 경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아침 기온이 8도로 출발해 쌀쌀하겠습니다.
두바이에선 강한 볕이 내리쬐며 한낮 기온 44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유럽 곳곳에선 아침에 선선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아침보다 10도 이상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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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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