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내일 조사…본인 동의 시 외환 혐의도 수사”
입력 2025.07.10 (17:10)
수정 2025.07.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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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내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영장 범죄 사실 범위 내에서 수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외환 등 구속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이 동의하면 추가 수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내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영장 범죄 사실 범위 내에서 수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외환 등 구속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이 동의하면 추가 수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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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내일 조사…본인 동의 시 외환 혐의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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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7:10:45
- 수정2025-07-10 17:14:32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내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영장 범죄 사실 범위 내에서 수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외환 등 구속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이 동의하면 추가 수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 중인 관계로 내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영장 범죄 사실 범위 내에서 수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외환 등 구속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이 동의하면 추가 수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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