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LH, ‘체감온도 기반’ 건설 현장 폭염 관리 외

입력 2025.07.10 (19:18) 수정 2025.07.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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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현장 노동자의 체감온도에 기반한 건설 현장 폭염 관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LH는 현장 노동자의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 20분 이상 휴식하게 하고,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외부 작업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열려…창업 비전 공유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어제(9일)와 오늘(10일) 이틀 동안 경상국립대 등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 창업가와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 450여 명이 참가해, 삼성·LG 등 국내 4대 기업 창업주들의 발자취와 경영 철학 등을 돌아보며, 창업 비전을 나눴습니다.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경상국립대에 조성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경남 서부권 창업거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들어섭니다.

국비 145억 원 등 32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4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세미나실 등 창업 지원 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202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산청상품권 최대 20% 할인…‘모바일 결제 환급’ 혜택

산청군이 오는 10월 초까지 모바일 산청 사랑상품권 2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산청 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에, 모바일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환급하는 것으로, 1인당 환급액은 월 최대 1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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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LH, ‘체감온도 기반’ 건설 현장 폭염 관리 외
    • 입력 2025-07-10 19:18:05
    • 수정2025-07-10 20:29:35
    뉴스7(창원)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현장 노동자의 체감온도에 기반한 건설 현장 폭염 관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LH는 현장 노동자의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 20분 이상 휴식하게 하고,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때 외부 작업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열려…창업 비전 공유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어제(9일)와 오늘(10일) 이틀 동안 경상국립대 등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 창업가와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 450여 명이 참가해, 삼성·LG 등 국내 4대 기업 창업주들의 발자취와 경영 철학 등을 돌아보며, 창업 비전을 나눴습니다.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경상국립대에 조성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경남 서부권 창업거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들어섭니다.

국비 145억 원 등 325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14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세미나실 등 창업 지원 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202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산청상품권 최대 20% 할인…‘모바일 결제 환급’ 혜택

산청군이 오는 10월 초까지 모바일 산청 사랑상품권 2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산청 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에, 모바일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환급하는 것으로, 1인당 환급액은 월 최대 1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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