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반기 4위 확정…후반기 전력 상승 ‘기대’
입력 2025.07.10 (19:37)
수정 2025.07.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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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선두인 한화와 치르고 있습니다.
한화와 3연전 가운데 앞선 두 경기는 졌는데 오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정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 보는 가을 야구이자 올 시즌 최고 인기팀인 기아와 한화가 전반기 최종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경기는 현재 4회가 진행되고 있고 양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선발 네일은 1회에는 삼진 두 개를 솎아내고 2회에도 병살타를 유도하며 호투하고 있고, 특히 박찬호의 멋진 수비 덕분에 무실점 게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기아 타선도 한화 선발 황준서에 꽁꽁 묶이면서 3회초에 첫 주자가 출루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위를 확정했는데요.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최하위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달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한 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선빈과 나성범 등이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익히면서 후반기 출장을 준비하고 있어 기아의 전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반기 막판 팀의 간판 타자이자 리빙 레전드인 최형우의 햄스트링 부상과 좌완 선발 자원인 윤영철의 팔꿈치 부상이 다시 또 변수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가진 뒤 오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성훈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선두인 한화와 치르고 있습니다.
한화와 3연전 가운데 앞선 두 경기는 졌는데 오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정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 보는 가을 야구이자 올 시즌 최고 인기팀인 기아와 한화가 전반기 최종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경기는 현재 4회가 진행되고 있고 양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선발 네일은 1회에는 삼진 두 개를 솎아내고 2회에도 병살타를 유도하며 호투하고 있고, 특히 박찬호의 멋진 수비 덕분에 무실점 게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기아 타선도 한화 선발 황준서에 꽁꽁 묶이면서 3회초에 첫 주자가 출루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위를 확정했는데요.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최하위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달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한 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선빈과 나성범 등이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익히면서 후반기 출장을 준비하고 있어 기아의 전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반기 막판 팀의 간판 타자이자 리빙 레전드인 최형우의 햄스트링 부상과 좌완 선발 자원인 윤영철의 팔꿈치 부상이 다시 또 변수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가진 뒤 오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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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선두인 한화와 치르고 있습니다.
한화와 3연전 가운데 앞선 두 경기는 졌는데 오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정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 보는 가을 야구이자 올 시즌 최고 인기팀인 기아와 한화가 전반기 최종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경기는 현재 4회가 진행되고 있고 양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선발 네일은 1회에는 삼진 두 개를 솎아내고 2회에도 병살타를 유도하며 호투하고 있고, 특히 박찬호의 멋진 수비 덕분에 무실점 게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기아 타선도 한화 선발 황준서에 꽁꽁 묶이면서 3회초에 첫 주자가 출루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위를 확정했는데요.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최하위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달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한 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선빈과 나성범 등이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익히면서 후반기 출장을 준비하고 있어 기아의 전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반기 막판 팀의 간판 타자이자 리빙 레전드인 최형우의 햄스트링 부상과 좌완 선발 자원인 윤영철의 팔꿈치 부상이 다시 또 변수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가진 뒤 오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성훈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선두인 한화와 치르고 있습니다.
한화와 3연전 가운데 앞선 두 경기는 졌는데 오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정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미리 보는 가을 야구이자 올 시즌 최고 인기팀인 기아와 한화가 전반기 최종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경기는 현재 4회가 진행되고 있고 양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선발 네일은 1회에는 삼진 두 개를 솎아내고 2회에도 병살타를 유도하며 호투하고 있고, 특히 박찬호의 멋진 수비 덕분에 무실점 게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기아 타선도 한화 선발 황준서에 꽁꽁 묶이면서 3회초에 첫 주자가 출루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위를 확정했는데요.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최하위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달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한 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선빈과 나성범 등이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익히면서 후반기 출장을 준비하고 있어 기아의 전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반기 막판 팀의 간판 타자이자 리빙 레전드인 최형우의 햄스트링 부상과 좌완 선발 자원인 윤영철의 팔꿈치 부상이 다시 또 변수로 작용될 전망입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가진 뒤 오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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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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