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도 다시 더워져…대구·경북 내일 한낮 32~33도 더위

입력 2025.07.10 (19:41) 수정 2025.07.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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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중북부내륙은 오늘도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구미의 한낮기온은 36도까지 오르며 가장 높았는데요.

그밖의 지역은 더위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동해안은 최고기온이 30도 이하에 머물렀고, 청송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엔 포항이 34도, 경주는 35도까지 오르면서 동해안도 다시 무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서쪽과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없이 덥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전남권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도엔 내일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내일 아침 21도 안팎에서 출발해, 한낮에 32도에서 33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북부지역은 아침에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봉화는 17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르겠는데요.

의성과 안동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아침에 22도 안팎의 기온으로 시작해, 한낮에도 26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처럼 3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며 아침의 더위는 누그러지겠지만, 한낮기온은 계속 오르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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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동해안도 다시 더워져…대구·경북 내일 한낮 32~33도 더위
    • 입력 2025-07-10 19:41:33
    • 수정2025-07-10 20:14:01
    뉴스7(대구)
경북의 중북부내륙은 오늘도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구미의 한낮기온은 36도까지 오르며 가장 높았는데요.

그밖의 지역은 더위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동해안은 최고기온이 30도 이하에 머물렀고, 청송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엔 포항이 34도, 경주는 35도까지 오르면서 동해안도 다시 무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서쪽과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없이 덥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전남권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도엔 내일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내일 아침 21도 안팎에서 출발해, 한낮에 32도에서 33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북부지역은 아침에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봉화는 17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르겠는데요.

의성과 안동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아침에 22도 안팎의 기온으로 시작해, 한낮에도 26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처럼 3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며 아침의 더위는 누그러지겠지만, 한낮기온은 계속 오르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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