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고용 보장 신공장 건설” 촉구
입력 2025.07.11 (19:36)
수정 2025.07.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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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고용이 보장되는 신공장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11일) 오전 광주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해외공장 재원마련을 핑계로 국내 공장을 기존대비 축소하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광주공장을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단계적으로 이전하더라도 1단계 생산량이 최소 6백만개는 돼야 조합원들의 고용이 보장될 수 있다며, 지난 21년 이뤄진 노사 합의에 따라 함평 공장 연간 천 4백만개 생산기반 확보 약속을 지켜줄 것을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11일) 오전 광주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해외공장 재원마련을 핑계로 국내 공장을 기존대비 축소하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광주공장을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단계적으로 이전하더라도 1단계 생산량이 최소 6백만개는 돼야 조합원들의 고용이 보장될 수 있다며, 지난 21년 이뤄진 노사 합의에 따라 함평 공장 연간 천 4백만개 생산기반 확보 약속을 지켜줄 것을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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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노조 “고용 보장 신공장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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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19:36:19
- 수정2025-07-11 19:43:04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고용이 보장되는 신공장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11일) 오전 광주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해외공장 재원마련을 핑계로 국내 공장을 기존대비 축소하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광주공장을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단계적으로 이전하더라도 1단계 생산량이 최소 6백만개는 돼야 조합원들의 고용이 보장될 수 있다며, 지난 21년 이뤄진 노사 합의에 따라 함평 공장 연간 천 4백만개 생산기반 확보 약속을 지켜줄 것을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11일) 오전 광주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해외공장 재원마련을 핑계로 국내 공장을 기존대비 축소하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광주공장을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단계적으로 이전하더라도 1단계 생산량이 최소 6백만개는 돼야 조합원들의 고용이 보장될 수 있다며, 지난 21년 이뤄진 노사 합의에 따라 함평 공장 연간 천 4백만개 생산기반 확보 약속을 지켜줄 것을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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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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