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국회의원, 농작물재해보험 보장 확대 법안 발의
입력 2025.07.11 (22:09)
수정 2025.07.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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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대형 산불이나 태풍, 우박 등 긴급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농작물에 일시적으로 보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을 확대하도록 정부가 해마다 보장 범위를 재검토한 뒤 고시하도록 했습니다.
엄 의원은 이상 기후로 피해 작물이 다양해졌지만 현재는 보험 품목이 한정적이라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규모 영농인이나 신소득 작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을 확대하도록 정부가 해마다 보장 범위를 재검토한 뒤 고시하도록 했습니다.
엄 의원은 이상 기후로 피해 작물이 다양해졌지만 현재는 보험 품목이 한정적이라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규모 영농인이나 신소득 작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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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영 국회의원, 농작물재해보험 보장 확대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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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22:09:23
- 수정2025-07-11 22:17:01

제천·단양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대형 산불이나 태풍, 우박 등 긴급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농작물에 일시적으로 보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을 확대하도록 정부가 해마다 보장 범위를 재검토한 뒤 고시하도록 했습니다.
엄 의원은 이상 기후로 피해 작물이 다양해졌지만 현재는 보험 품목이 한정적이라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규모 영농인이나 신소득 작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을 확대하도록 정부가 해마다 보장 범위를 재검토한 뒤 고시하도록 했습니다.
엄 의원은 이상 기후로 피해 작물이 다양해졌지만 현재는 보험 품목이 한정적이라면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규모 영농인이나 신소득 작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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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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