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하루 가축 7만여 마리 폐사…지난해보다 11배↑
입력 2025.07.12 (12:04)
수정 2025.07.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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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가 오늘 낸 '안전관리 상황'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은 7만 8천6백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폐사한 가축은 닭 등 가금류가 7만 7천5백여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돼지가 약 천 백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천6백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가 오늘 낸 '안전관리 상황'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은 7만 8천6백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폐사한 가축은 닭 등 가금류가 7만 7천5백여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돼지가 약 천 백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천6백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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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하루 가축 7만여 마리 폐사…지난해보다 1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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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12:04:49
- 수정2025-07-12 12:13:04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가 오늘 낸 '안전관리 상황'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은 7만 8천6백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폐사한 가축은 닭 등 가금류가 7만 7천5백여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돼지가 약 천 백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천6백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가 오늘 낸 '안전관리 상황' 자료를 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은 7만 8천6백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폐사한 가축은 닭 등 가금류가 7만 7천5백여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돼지가 약 천 백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 4천6백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11.4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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