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화재…뇌물 혐의 놓고 시행사 내분
입력 2025.07.12 (21:27)
수정 2025.07.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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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로 작업자 6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국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행사 관계자들이 혐의 인정 여부를 두고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 절차에서, 시행사 회장은 뇌물 공여 등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반면 시행사 본부장과 이사는 뇌물이 오간 것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 절차에서, 시행사 회장은 뇌물 공여 등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반면 시행사 본부장과 이사는 뇌물이 오간 것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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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얀트리 화재…뇌물 혐의 놓고 시행사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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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21:27:26
- 수정2025-07-12 21:38:28

지난 2월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로 작업자 6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국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행사 관계자들이 혐의 인정 여부를 두고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 절차에서, 시행사 회장은 뇌물 공여 등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반면 시행사 본부장과 이사는 뇌물이 오간 것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 절차에서, 시행사 회장은 뇌물 공여 등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반면 시행사 본부장과 이사는 뇌물이 오간 것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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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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