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지구’ 사업예산,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
입력 2025.07.12 (21:29)
수정 2025.07.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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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재추진한 '미래교육지구' 사업 예산 32억 8,700만 원이 최근 경남도의회 심사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또,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도 32억 원 가운데 7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240여 개가 넘는 학교와 마을 배움터에 예산을 지원했었지만, 지난해 말 경남도의회가 일부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또,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도 32억 원 가운데 7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240여 개가 넘는 학교와 마을 배움터에 예산을 지원했었지만, 지난해 말 경남도의회가 일부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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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지구’ 사업예산,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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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21:29:03
- 수정2025-07-12 21:44:08

경남교육청이 재추진한 '미래교육지구' 사업 예산 32억 8,700만 원이 최근 경남도의회 심사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또,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도 32억 원 가운데 7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240여 개가 넘는 학교와 마을 배움터에 예산을 지원했었지만, 지난해 말 경남도의회가 일부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또, 학교 예술 강사 지원사업도 32억 원 가운데 7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240여 개가 넘는 학교와 마을 배움터에 예산을 지원했었지만, 지난해 말 경남도의회가 일부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조례를 폐지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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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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