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해수부 이전 반민주적…대화 나서야”
입력 2025.07.12 (21:34)
수정 2025.07.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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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강행이 반민주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앞 해수부 노조의 졸속 이전 반대 단식 농성장을 찾아 “북극항로나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해수부 이전 논리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이 커지는 데도 연내 이전을 졸속 추진하는 건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앞 해수부 노조의 졸속 이전 반대 단식 농성장을 찾아 “북극항로나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해수부 이전 논리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이 커지는 데도 연내 이전을 졸속 추진하는 건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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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시장 “해수부 이전 반민주적…대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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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21:34:56
- 수정2025-07-12 21:38:46

최민호 세종시장이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강행이 반민주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앞 해수부 노조의 졸속 이전 반대 단식 농성장을 찾아 “북극항로나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해수부 이전 논리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이 커지는 데도 연내 이전을 졸속 추진하는 건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앞 해수부 노조의 졸속 이전 반대 단식 농성장을 찾아 “북극항로나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해수부 이전 논리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이 커지는 데도 연내 이전을 졸속 추진하는 건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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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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