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뭄 해갈에 도움 ‘단비’ 모레까지…강풍 ‘주의’
입력 2025.07.13 (21:50)
수정 2025.07.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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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제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해갈에 다소 도움을 줬습니다.
특히 그간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을 미루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컸던 제주 동부지역에 최고 7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내일부터 한라산 서쪽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0~6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간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을 미루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컸던 제주 동부지역에 최고 7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내일부터 한라산 서쪽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0~6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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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가뭄 해갈에 도움 ‘단비’ 모레까지…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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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3 21:50:41
- 수정2025-07-13 22:08:31

휴일인 오늘 제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해갈에 다소 도움을 줬습니다.
특히 그간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을 미루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컸던 제주 동부지역에 최고 7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내일부터 한라산 서쪽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0~6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간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을 미루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컸던 제주 동부지역에 최고 7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내일부터 한라산 서쪽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0~6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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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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