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뭄 해갈에 도움 ‘단비’ 모레까지…강풍 ‘주의’

입력 2025.07.13 (21:50) 수정 2025.07.13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해갈에 다소 도움을 줬습니다.

특히 그간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을 미루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컸던 제주 동부지역에 최고 7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내일부터 한라산 서쪽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0~6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가뭄 해갈에 도움 ‘단비’ 모레까지…강풍 ‘주의’
    • 입력 2025-07-13 21:50:41
    • 수정2025-07-13 22:08:31
    뉴스9(제주)
휴일인 오늘 제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해갈에 다소 도움을 줬습니다.

특히 그간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을 미루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컸던 제주 동부지역에 최고 7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내일부터 한라산 서쪽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0~6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