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4일) 국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주거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TF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재선 권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위원에는 국회 상임위원과 전문가 등이 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대출 규제 등을 포함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대출 규제를 통한 무리한 수요 억제만으로는 시장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TF를 빠른 시일내에 구성해 왜곡된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국민 누구나 노력하면 집을 가질 수 있는 절묘한 부동산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4일) 국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주거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TF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재선 권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위원에는 국회 상임위원과 전문가 등이 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대출 규제 등을 포함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대출 규제를 통한 무리한 수요 억제만으로는 시장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TF를 빠른 시일내에 구성해 왜곡된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국민 누구나 노력하면 집을 가질 수 있는 절묘한 부동산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부동산 안정화 TF’ 출범…정부 대출 규제 등 비판
-
- 입력 2025-07-14 01:00:34

국민의힘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4일) 국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주거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TF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재선 권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위원에는 국회 상임위원과 전문가 등이 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대출 규제 등을 포함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대출 규제를 통한 무리한 수요 억제만으로는 시장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TF를 빠른 시일내에 구성해 왜곡된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국민 누구나 노력하면 집을 가질 수 있는 절묘한 부동산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4일) 국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응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주거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TF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재선 권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위원에는 국회 상임위원과 전문가 등이 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정책위의장은 대출 규제 등을 포함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대출 규제를 통한 무리한 수요 억제만으로는 시장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TF를 빠른 시일내에 구성해 왜곡된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국민 누구나 노력하면 집을 가질 수 있는 절묘한 부동산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
최유경 기자 60@kbs.co.kr
최유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