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전국 비 내려 폭염 누그러져…동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25.07.14 (09:55)
수정 2025.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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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우와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울릉도의 모습 보시면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는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는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28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내일과 모레는 29도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아 지난주보다는 확연히 덜 덥겠는데요.
그러나 폭염 뒤 폭우가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 대구 31도로 중부와 경북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는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는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28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내일과 모레는 29도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아 지난주보다는 확연히 덜 덥겠는데요.
그러나 폭염 뒤 폭우가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 대구 31도로 중부와 경북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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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4 10:00:50

지금 호우와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울릉도의 모습 보시면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는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는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28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내일과 모레는 29도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아 지난주보다는 확연히 덜 덥겠는데요.
그러나 폭염 뒤 폭우가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 대구 31도로 중부와 경북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는 최대 120에서 1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경상도 20에서 60, 그 밖의 지방에는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비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28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내일과 모레는 29도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아 지난주보다는 확연히 덜 덥겠는데요.
그러나 폭염 뒤 폭우가 예보돼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에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 대구 31도로 중부와 경북 지역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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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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