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잇따라…사상역 침수 등 90여 건 접수
입력 2025.07.14 (10:31)
수정 2025.07.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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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최대 190mm의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30분쯤 현재 공사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사상역에 빗물이 흘러넘치며 침수돼 현재까지 배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수영구 망미동의 한 공원에선 담벼락이 무너졌고,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해운대구의 한 건물이 침수돼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빗물 200톤가량을 빼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도로 침수 등 비 피해 신고 90여 건이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붕괴 우려가 있는 38가구의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30분쯤 현재 공사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사상역에 빗물이 흘러넘치며 침수돼 현재까지 배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수영구 망미동의 한 공원에선 담벼락이 무너졌고,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해운대구의 한 건물이 침수돼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빗물 200톤가량을 빼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도로 침수 등 비 피해 신고 90여 건이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붕괴 우려가 있는 38가구의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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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피해 잇따라…사상역 침수 등 90여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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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10:31:29
- 수정2025-07-14 10:36:21

밤사이 최대 190mm의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30분쯤 현재 공사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사상역에 빗물이 흘러넘치며 침수돼 현재까지 배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수영구 망미동의 한 공원에선 담벼락이 무너졌고,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해운대구의 한 건물이 침수돼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빗물 200톤가량을 빼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도로 침수 등 비 피해 신고 90여 건이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붕괴 우려가 있는 38가구의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30분쯤 현재 공사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사상역에 빗물이 흘러넘치며 침수돼 현재까지 배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수영구 망미동의 한 공원에선 담벼락이 무너졌고,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해운대구의 한 건물이 침수돼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빗물 200톤가량을 빼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도로 침수 등 비 피해 신고 90여 건이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붕괴 우려가 있는 38가구의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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