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천호진·반효정, KBS 주말극서 ‘한집살이’

입력 2025.07.14 (11:14) 수정 2025.07.14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정일우와 천호진, 반효정이 KBS 새 주말드라마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KBS 2TV는 다음달 9일 첫 방송하는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이들이 출연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화려한 날들’은 한 지붕 아래 3대 가족이 세대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정일우는 비혼주의자인 이지혁 역할을 맡아, 천호진이 연기하는 아버지 이상철과 가치관 충돌로 갈등을 빚습니다.

김희정이 연기하는 어머니 김다정은 이들 부자 관계를 중재하려 고군분투하며, 할머니 조옥례(반효정 분)는 아들에게 의존하는 현실을 속상해하며 일거리를 찾아 다닙니다.

새 드라마는 김형석 PD가 연출을,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화려한 날들’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9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8시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일우·천호진·반효정, KBS 주말극서 ‘한집살이’
    • 입력 2025-07-14 11:14:31
    • 수정2025-07-14 11:15:02
    문화
배우 정일우와 천호진, 반효정이 KBS 새 주말드라마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KBS 2TV는 다음달 9일 첫 방송하는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이들이 출연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화려한 날들’은 한 지붕 아래 3대 가족이 세대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정일우는 비혼주의자인 이지혁 역할을 맡아, 천호진이 연기하는 아버지 이상철과 가치관 충돌로 갈등을 빚습니다.

김희정이 연기하는 어머니 김다정은 이들 부자 관계를 중재하려 고군분투하며, 할머니 조옥례(반효정 분)는 아들에게 의존하는 현실을 속상해하며 일거리를 찾아 다닙니다.

새 드라마는 김형석 PD가 연출을,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화려한 날들’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9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8시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