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
입력 2025.07.14 (19:16)
수정 2025.07.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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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경보는 양구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양구지역 주민에게 모기 서식지와 민가, 축사 주변을 집중 방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같은 마을에서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개체수가 2주 연속으로 하루 5마리 이상 나오면 발효됩니다.
이번 경보는 양구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양구지역 주민에게 모기 서식지와 민가, 축사 주변을 집중 방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같은 마을에서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개체수가 2주 연속으로 하루 5마리 이상 나오면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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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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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19:16:03
- 수정2025-07-14 19:30:53

양구군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경보는 양구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양구지역 주민에게 모기 서식지와 민가, 축사 주변을 집중 방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같은 마을에서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개체수가 2주 연속으로 하루 5마리 이상 나오면 발효됩니다.
이번 경보는 양구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양구지역 주민에게 모기 서식지와 민가, 축사 주변을 집중 방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같은 마을에서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개체수가 2주 연속으로 하루 5마리 이상 나오면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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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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