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 “일부 업체, 불법 인력 투입”
입력 2025.07.14 (19:48)
수정 2025.07.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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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의 일부 제조업체들이 불법으로 인력을 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오늘(14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상 근로자 파견사업의 경우 제조업 직접 생산 공정업무를 제외한 업종에서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내 일부 제조업체들이 파견노동자를 고용해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0여 곳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오늘(14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상 근로자 파견사업의 경우 제조업 직접 생산 공정업무를 제외한 업종에서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내 일부 제조업체들이 파견노동자를 고용해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0여 곳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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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강원 “일부 업체, 불법 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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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19:48:20
- 수정2025-07-14 19:54:23

강원도내의 일부 제조업체들이 불법으로 인력을 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오늘(14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상 근로자 파견사업의 경우 제조업 직접 생산 공정업무를 제외한 업종에서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내 일부 제조업체들이 파견노동자를 고용해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0여 곳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오늘(14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법상 근로자 파견사업의 경우 제조업 직접 생산 공정업무를 제외한 업종에서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내 일부 제조업체들이 파견노동자를 고용해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20여 곳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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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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