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간현관광지 입장객 49% 증가…“케이블카 효과” 외
입력 2025.07.14 (19:59)
수정 2025.07.14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4월 말 기준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는 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3,000여 명과 비교해 49%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객 증가는 올해 2월 개통한 소금산 케이블카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는 시티투어버스 노선 조정과 케이블카 편의성 확충 등으로 입장객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6·25 참전유공자 故 김범수 용사 화랑무공훈장 수여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 김범수 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14일), 군청에서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평창군 봉평면에 거주하는 고 김범수 용사의 아들 김주석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고 김범수 참전 유공자는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에서 적과의 교전 중에 산화했습니다.
영월, 군민안전보험 확대…온열·한랭질환 추가
영월군이 군민안전보험에 온열과 한랭 질환 보장을 추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잇따르는 고온 현상과 강추위에 대비해 온열과 한랭 질환 등 11개 항목을 군민안전보험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해와 질병 보장 등 29개 항목의 안전 보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2년 동안 주민 57명이 군민안전보험금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창, 재해 예방 농업시설 지원…100여 농가 대상
평창군이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비 9억 5,000만 원을 편성해 농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시설은 기초가 견고한 비닐하우스와 낙과 피해 예방·차광 시설 등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0억 원을 들여 100여 농가에 재해 예방 농업시설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4월 말 기준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는 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3,000여 명과 비교해 49%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객 증가는 올해 2월 개통한 소금산 케이블카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는 시티투어버스 노선 조정과 케이블카 편의성 확충 등으로 입장객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6·25 참전유공자 故 김범수 용사 화랑무공훈장 수여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 김범수 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14일), 군청에서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평창군 봉평면에 거주하는 고 김범수 용사의 아들 김주석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고 김범수 참전 유공자는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에서 적과의 교전 중에 산화했습니다.
영월, 군민안전보험 확대…온열·한랭질환 추가
영월군이 군민안전보험에 온열과 한랭 질환 보장을 추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잇따르는 고온 현상과 강추위에 대비해 온열과 한랭 질환 등 11개 항목을 군민안전보험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해와 질병 보장 등 29개 항목의 안전 보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2년 동안 주민 57명이 군민안전보험금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창, 재해 예방 농업시설 지원…100여 농가 대상
평창군이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비 9억 5,000만 원을 편성해 농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시설은 기초가 견고한 비닐하우스와 낙과 피해 예방·차광 시설 등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0억 원을 들여 100여 농가에 재해 예방 농업시설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원주] 원주 간현관광지 입장객 49% 증가…“케이블카 효과” 외
-
- 입력 2025-07-14 19:59:02
- 수정2025-07-14 20:17:23

원주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4월 말 기준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는 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3,000여 명과 비교해 49%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객 증가는 올해 2월 개통한 소금산 케이블카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는 시티투어버스 노선 조정과 케이블카 편의성 확충 등으로 입장객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6·25 참전유공자 故 김범수 용사 화랑무공훈장 수여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 김범수 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14일), 군청에서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평창군 봉평면에 거주하는 고 김범수 용사의 아들 김주석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고 김범수 참전 유공자는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에서 적과의 교전 중에 산화했습니다.
영월, 군민안전보험 확대…온열·한랭질환 추가
영월군이 군민안전보험에 온열과 한랭 질환 보장을 추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잇따르는 고온 현상과 강추위에 대비해 온열과 한랭 질환 등 11개 항목을 군민안전보험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해와 질병 보장 등 29개 항목의 안전 보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2년 동안 주민 57명이 군민안전보험금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창, 재해 예방 농업시설 지원…100여 농가 대상
평창군이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비 9억 5,000만 원을 편성해 농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시설은 기초가 견고한 비닐하우스와 낙과 피해 예방·차광 시설 등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0억 원을 들여 100여 농가에 재해 예방 농업시설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4월 말 기준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는 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3,000여 명과 비교해 49%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장객 증가는 올해 2월 개통한 소금산 케이블카의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시는 시티투어버스 노선 조정과 케이블카 편의성 확충 등으로 입장객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6·25 참전유공자 故 김범수 용사 화랑무공훈장 수여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 김범수 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14일), 군청에서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평창군 봉평면에 거주하는 고 김범수 용사의 아들 김주석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고 김범수 참전 유공자는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에서 적과의 교전 중에 산화했습니다.
영월, 군민안전보험 확대…온열·한랭질환 추가
영월군이 군민안전보험에 온열과 한랭 질환 보장을 추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잇따르는 고온 현상과 강추위에 대비해 온열과 한랭 질환 등 11개 항목을 군민안전보험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해와 질병 보장 등 29개 항목의 안전 보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영월군은 최근 2년 동안 주민 57명이 군민안전보험금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창, 재해 예방 농업시설 지원…100여 농가 대상
평창군이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평창군은 올해 사업비 9억 5,000만 원을 편성해 농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시설은 기초가 견고한 비닐하우스와 낙과 피해 예방·차광 시설 등입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0억 원을 들여 100여 농가에 재해 예방 농업시설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