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노조 “차량 매각 대금 미지급 규탄”
입력 2025.07.14 (21:58)
수정 2025.07.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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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전세버스 회사가 노조 간부로 활동했던 지입 기사들의 차량 매각 대금 정산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며, 노조가 규탄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조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오늘(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 한 전세버스 회사와 지입 계약을 맺은 기사 2명이 차량을 매각하고 대금을 회사 법인계좌로 입금했지만 정산 대금 1억여 원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인허가권이 있는 광주 북구청에 이 같은 사실을 고발하는 한편, 광주시에는 전세버스 등록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조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오늘(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 한 전세버스 회사와 지입 계약을 맺은 기사 2명이 차량을 매각하고 대금을 회사 법인계좌로 입금했지만 정산 대금 1억여 원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인허가권이 있는 광주 북구청에 이 같은 사실을 고발하는 한편, 광주시에는 전세버스 등록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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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버스 노조 “차량 매각 대금 미지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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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21:58:14
- 수정2025-07-14 22:06:43

광주의 한 전세버스 회사가 노조 간부로 활동했던 지입 기사들의 차량 매각 대금 정산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며, 노조가 규탄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조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오늘(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 한 전세버스 회사와 지입 계약을 맺은 기사 2명이 차량을 매각하고 대금을 회사 법인계좌로 입금했지만 정산 대금 1억여 원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인허가권이 있는 광주 북구청에 이 같은 사실을 고발하는 한편, 광주시에는 전세버스 등록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조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오늘(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 한 전세버스 회사와 지입 계약을 맺은 기사 2명이 차량을 매각하고 대금을 회사 법인계좌로 입금했지만 정산 대금 1억여 원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인허가권이 있는 광주 북구청에 이 같은 사실을 고발하는 한편, 광주시에는 전세버스 등록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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