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지드래곤, 타이완 콘서트로 현지 신문 1면 장식
입력 2025.07.15 (06:54)
수정 2025.07.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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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해외 콘서트가 연일 화젭니다.
태국에선 갑자기 공연을 취소해서 논란이 된 데 이어, 타이완에선 현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타이완 매체들이 지드래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습니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완에서 콘서트를 열고 3만 6천 명의 관객을 만났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지드래곤의 공항 입국부터 출국까지 자세한 일정을 전하는가 하면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중국 시보'는 13일 자 신문 1면 전체를 지드래곤 특집 기사로 채웠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한국 연예인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달 태국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자세한 설명 없이 일정을 취소한다고만 밝혀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항의가 이어지자 소속사는 태국 현지의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가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해외 콘서트가 연일 화젭니다.
태국에선 갑자기 공연을 취소해서 논란이 된 데 이어, 타이완에선 현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타이완 매체들이 지드래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습니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완에서 콘서트를 열고 3만 6천 명의 관객을 만났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지드래곤의 공항 입국부터 출국까지 자세한 일정을 전하는가 하면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중국 시보'는 13일 자 신문 1면 전체를 지드래곤 특집 기사로 채웠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한국 연예인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달 태국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자세한 설명 없이 일정을 취소한다고만 밝혀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항의가 이어지자 소속사는 태국 현지의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가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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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지드래곤, 타이완 콘서트로 현지 신문 1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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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06:54:12
- 수정2025-07-15 07:01:00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해외 콘서트가 연일 화젭니다.
태국에선 갑자기 공연을 취소해서 논란이 된 데 이어, 타이완에선 현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타이완 매체들이 지드래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습니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완에서 콘서트를 열고 3만 6천 명의 관객을 만났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지드래곤의 공항 입국부터 출국까지 자세한 일정을 전하는가 하면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중국 시보'는 13일 자 신문 1면 전체를 지드래곤 특집 기사로 채웠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한국 연예인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달 태국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자세한 설명 없이 일정을 취소한다고만 밝혀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항의가 이어지자 소속사는 태국 현지의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가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의 해외 콘서트가 연일 화젭니다.
태국에선 갑자기 공연을 취소해서 논란이 된 데 이어, 타이완에선 현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타이완 매체들이 지드래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습니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타이완에서 콘서트를 열고 3만 6천 명의 관객을 만났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지드래곤의 공항 입국부터 출국까지 자세한 일정을 전하는가 하면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중국 시보'는 13일 자 신문 1면 전체를 지드래곤 특집 기사로 채웠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한국 연예인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달 태국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자세한 설명 없이 일정을 취소한다고만 밝혀 팬들의 원성을 샀는데요.
항의가 이어지자 소속사는 태국 현지의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가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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