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 차례 자작극”…대학생, 실형 선고받은 이유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7.15 (06:59)
수정 2025.07.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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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대학생'입니다.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업주들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대 대학생 A 씨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배달 음식에서 벌레 등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환불을 요구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3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770여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A 씨는 환불을 거절하는 가게에는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위협하고 악성 후기를 남겨서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는데요.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함께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업주들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대 대학생 A 씨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배달 음식에서 벌레 등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환불을 요구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3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770여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A 씨는 환불을 거절하는 가게에는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위협하고 악성 후기를 남겨서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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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대학생'입니다.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업주들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대 대학생 A 씨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배달 음식에서 벌레 등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환불을 요구했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3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770여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A 씨는 환불을 거절하는 가게에는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위협하고 악성 후기를 남겨서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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