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으로 마약 매매…149명 검거
입력 2025.07.15 (14:07)
수정 2025.07.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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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가상자산을 활용해 마약을 유통·매수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밀수입책과 유통책, 매수·투약자와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자 등 모두 149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밀수입한 마약을 수도권 일대에 은닉하고, 매수자들에게 은닉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게 하는 '던지기' 수법을 활용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마약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을 땐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가 이용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밀수입책과 유통책, 매수·투약자와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자 등 모두 149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밀수입한 마약을 수도권 일대에 은닉하고, 매수자들에게 은닉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게 하는 '던지기' 수법을 활용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마약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을 땐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가 이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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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으로 마약 매매…14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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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14:07:31
- 수정2025-07-15 14:13:50

SNS와 가상자산을 활용해 마약을 유통·매수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밀수입책과 유통책, 매수·투약자와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자 등 모두 149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밀수입한 마약을 수도권 일대에 은닉하고, 매수자들에게 은닉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게 하는 '던지기' 수법을 활용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마약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을 땐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가 이용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밀수입책과 유통책, 매수·투약자와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자 등 모두 149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밀수입한 마약을 수도권 일대에 은닉하고, 매수자들에게 은닉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게 하는 '던지기' 수법을 활용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마약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을 땐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가 이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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