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도둑이 30초 만에 꿀꺽한 ‘포켓몬 카드’?

입력 2025.07.15 (15:37) 수정 2025.07.15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밤중 모두가 퇴근한 미국의 매사추세츠주의 한 수집품 전문 매장인데요.

이때 망치로 문을 부수고 매장 내로 침입하는 도둑, 다른 물건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곧장 진열장으로 달려가 안에 있던 목표물을 싹쓸이합니다.

매장 침입 30초 만에 그가 훔쳐 간 물건은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카드 박스 세트였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해당 카드는 높은 희귀성과 선호도로 그 가치만 우리 돈으로 최소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켓몬은 30년 가까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포켓몬 카드는 최근 들어 전 세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거래 품목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수집 가치가 급등하면서 이와 관련한 범죄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도둑이 30초 만에 꿀꺽한 ‘포켓몬 카드’?
    • 입력 2025-07-15 15:37:07
    • 수정2025-07-15 15:41:21
    월드24
한밤중 모두가 퇴근한 미국의 매사추세츠주의 한 수집품 전문 매장인데요.

이때 망치로 문을 부수고 매장 내로 침입하는 도둑, 다른 물건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곧장 진열장으로 달려가 안에 있던 목표물을 싹쓸이합니다.

매장 침입 30초 만에 그가 훔쳐 간 물건은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카드 박스 세트였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해당 카드는 높은 희귀성과 선호도로 그 가치만 우리 돈으로 최소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켓몬은 30년 가까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포켓몬 카드는 최근 들어 전 세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거래 품목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수집 가치가 급등하면서 이와 관련한 범죄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