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7.15 (19:41) 수정 2025.07.15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관 앞에 박스를 내놨으니 가져가 버려라", "집 변기 물이 심하게 새니 이것 좀 살펴봐라".

더 낮은 곳으로 몸과 마음이 흐르도록 하겠다고한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지시했던 일들로 나타나며 우리 사회가 갑질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요즘에는 '갑질'뿐만 아니라 '을질'도 심해졌다고 하죠.

결국 문제는 지위가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되는 건 아닐까요?

어느 위치에서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함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7-15 19:41:34
    • 수정2025-07-15 20:12:25
    뉴스7(제주)
"현관 앞에 박스를 내놨으니 가져가 버려라", "집 변기 물이 심하게 새니 이것 좀 살펴봐라".

더 낮은 곳으로 몸과 마음이 흐르도록 하겠다고한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지시했던 일들로 나타나며 우리 사회가 갑질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요즘에는 '갑질'뿐만 아니라 '을질'도 심해졌다고 하죠.

결국 문제는 지위가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되는 건 아닐까요?

어느 위치에서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함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