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신부 사칭 대리구매 사기 발생…“주의 필요”
입력 2025.07.16 (10:19)
수정 2025.07.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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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당 직원이나 신부를 사칭하는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최근 신부를 사칭하며 조작된 공문을 통해 폭염 응급키트를 대신 구매해주면 돈은 보내주겠다고 한 뒤 940만 원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구는 대리구매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지 말고 교구에 연락해 확인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최근 신부를 사칭하며 조작된 공문을 통해 폭염 응급키트를 대신 구매해주면 돈은 보내주겠다고 한 뒤 940만 원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구는 대리구매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지 말고 교구에 연락해 확인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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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신부 사칭 대리구매 사기 발생…“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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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10:19:56
- 수정2025-07-16 15:25:46

최근 성당 직원이나 신부를 사칭하는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최근 신부를 사칭하며 조작된 공문을 통해 폭염 응급키트를 대신 구매해주면 돈은 보내주겠다고 한 뒤 940만 원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구는 대리구매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지 말고 교구에 연락해 확인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최근 신부를 사칭하며 조작된 공문을 통해 폭염 응급키트를 대신 구매해주면 돈은 보내주겠다고 한 뒤 940만 원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구는 대리구매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지 말고 교구에 연락해 확인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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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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