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 이후 대규모 폐기물 배출 전수 조사
입력 2025.07.16 (10:20)
수정 2025.07.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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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폐기물 불법매립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 오는 23일부터 석 달간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사업장폐기물을 월평균 50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85곳으로, 올바로시스템상 인계내역에 오류가 있거나 폐기물 처리 실적을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우선 살핍니다.
특히 올해부턴 드론을 활용해 불법 폐기물 발생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보관량 정밀 실측 조사도 병행해 감시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사업장폐기물을 월평균 50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85곳으로, 올바로시스템상 인계내역에 오류가 있거나 폐기물 처리 실적을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우선 살핍니다.
특히 올해부턴 드론을 활용해 불법 폐기물 발생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보관량 정밀 실측 조사도 병행해 감시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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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보도 이후 대규모 폐기물 배출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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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10:20:28
- 수정2025-07-16 15:26:42

KBS의 폐기물 불법매립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 오는 23일부터 석 달간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사업장폐기물을 월평균 50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85곳으로, 올바로시스템상 인계내역에 오류가 있거나 폐기물 처리 실적을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우선 살핍니다.
특히 올해부턴 드론을 활용해 불법 폐기물 발생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보관량 정밀 실측 조사도 병행해 감시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사업장폐기물을 월평균 50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85곳으로, 올바로시스템상 인계내역에 오류가 있거나 폐기물 처리 실적을 제출하지 않는 등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우선 살핍니다.
특히 올해부턴 드론을 활용해 불법 폐기물 발생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보관량 정밀 실측 조사도 병행해 감시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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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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