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동부, ‘인천 맨홀 사망 사고’ 수사 착수
입력 2025.07.16 (14:06)
수정 2025.07.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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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천 맨홀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발주처인 인천환경공단과 용역업체 등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늘 오전 인천환경공단과 용역업체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3명과 용역업체 관계자 2명 등 모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늘 오전 인천환경공단과 용역업체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3명과 용역업체 관계자 2명 등 모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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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노동부, ‘인천 맨홀 사망 사고’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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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14:06:30
- 수정2025-07-16 14:11:01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천 맨홀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발주처인 인천환경공단과 용역업체 등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늘 오전 인천환경공단과 용역업체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3명과 용역업체 관계자 2명 등 모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늘 오전 인천환경공단과 용역업체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인천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3명과 용역업체 관계자 2명 등 모두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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