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밤부터 시간당 최대 80mm ‘극한 호우’

입력 2025.07.16 (19:42) 수정 2025.07.16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충남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최대 3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빗줄기는 더 굵어지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 밤부터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걸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도 '주의' 단계로 격상된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전 25도, 세종과 논산 24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아 대전 29도, 금산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23도, 한낮에 서산 28도, 아산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은 보령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 바람이 강하겠고,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비 소식이 있겠고요.

일요일부턴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밤부터 시간당 최대 80mm ‘극한 호우’
    • 입력 2025-07-16 19:42:00
    • 수정2025-07-16 20:04:10
    뉴스7(대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충남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최대 3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빗줄기는 더 굵어지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오늘 밤부터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걸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도 '주의' 단계로 격상된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대전 25도, 세종과 논산 24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아 대전 29도, 금산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23도, 한낮에 서산 28도, 아산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24도, 낮 기온은 보령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 바람이 강하겠고,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비 소식이 있겠고요.

일요일부턴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