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SFTS’ 환자 치료 의료진 ‘2차 감염’

입력 2025.07.16 (21:58) 수정 2025.07.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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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감염 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의료진 2차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6월) 원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50대 의료진이 SFTS 환자를 치료하다 주삿바늘에 찔려 2차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진은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파악된 2차 감염자는 8명입니다.

한편, 올해 들어 강원도 내에서는 SFTS 환자 7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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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SFTS’ 환자 치료 의료진 ‘2차 감염’
    • 입력 2025-07-16 21:58:54
    • 수정2025-07-16 22:11:18
    뉴스9(강릉)
강원도에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감염 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의료진 2차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6월) 원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50대 의료진이 SFTS 환자를 치료하다 주삿바늘에 찔려 2차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진은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파악된 2차 감염자는 8명입니다.

한편, 올해 들어 강원도 내에서는 SFTS 환자 7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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