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7.17 (06:40) 수정 2025.07.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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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간당 110mm ‘물 폭탄’…침수 피해 속출

밤사이 충남 서산에 시간당 110 밀리미터 등 중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하천에 홍수특보가 발효됐고,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윤, 구속적부심 청구…내일 법원 심문 출석

내란 특검의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차 구속 때에 이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내일 오전 열리는 법원 심문에 직접 출석합니다.

이진숙, 논문 의혹 부인…“신중히 지켜볼 것”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조기유학 위법 사실은 사과했지만 논문 관련 의혹엔 반박했습니다. 교육부와 여가부 장관 후보자 비판 여론에 대해 대통령실은 신중히 지켜보겠단 입장입니다.

파월 해임설에 한때 ‘출렁’…트럼프 ‘결자해지’

파월 미 연준 의장의 해임설이 전해지며 금융시장이 한때 출렁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임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진화에 나섰고, 증시는 반등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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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7-17 06: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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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간당 110mm ‘물 폭탄’…침수 피해 속출

밤사이 충남 서산에 시간당 110 밀리미터 등 중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하천에 홍수특보가 발효됐고,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윤, 구속적부심 청구…내일 법원 심문 출석

내란 특검의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차 구속 때에 이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내일 오전 열리는 법원 심문에 직접 출석합니다.

이진숙, 논문 의혹 부인…“신중히 지켜볼 것”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조기유학 위법 사실은 사과했지만 논문 관련 의혹엔 반박했습니다. 교육부와 여가부 장관 후보자 비판 여론에 대해 대통령실은 신중히 지켜보겠단 입장입니다.

파월 해임설에 한때 ‘출렁’…트럼프 ‘결자해지’

파월 미 연준 의장의 해임설이 전해지며 금융시장이 한때 출렁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임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진화에 나섰고, 증시는 반등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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