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시험지 유출 사건’ 특별 감사

입력 2025.07.17 (09:20) 수정 2025.07.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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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인문계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경북교육청이 특별 감사에 착수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해당 학교에 감사실 직원과 평가 담당 장학사 등을 투입해 시험지 유출 경위와 보안지침 준수 여부, 평가 운영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도교육청은 또 해당 학교의 보안 출입 방식을 기존의 지문인식에서 카드 방식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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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시험지 유출 사건’ 특별 감사
    • 입력 2025-07-17 09:20:46
    • 수정2025-07-17 09:31:36
    뉴스광장(대구)
안동의 인문계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경북교육청이 특별 감사에 착수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오늘(17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해당 학교에 감사실 직원과 평가 담당 장학사 등을 투입해 시험지 유출 경위와 보안지침 준수 여부, 평가 운영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도교육청은 또 해당 학교의 보안 출입 방식을 기존의 지문인식에서 카드 방식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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