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아직 특별한 기류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지금 장관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라면서 "다수 언론에서 대통령실의 인사 관련된 기류가 변화가 있다는 해석 기사가 났지만 '대통령실은 기류 변화가 없다'라고 공표하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과정들을 유의 깊게 살펴보고 상황들에 대한 얘기들을 듣긴 하겠지만 그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에서 언제나 나름의 검증 과정을 거쳐서 인사 발표가 이루어진다"며 "국민들의 의사, 민의를 살피기는 하지만 인사청문회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을 다 살펴보고 나서 인사권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강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는다"며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지금 장관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라면서 "다수 언론에서 대통령실의 인사 관련된 기류가 변화가 있다는 해석 기사가 났지만 '대통령실은 기류 변화가 없다'라고 공표하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과정들을 유의 깊게 살펴보고 상황들에 대한 얘기들을 듣긴 하겠지만 그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에서 언제나 나름의 검증 과정을 거쳐서 인사 발표가 이루어진다"며 "국민들의 의사, 민의를 살피기는 하지만 인사청문회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을 다 살펴보고 나서 인사권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강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는다"며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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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인사청문회 진행중…기류변화 없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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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10:39:29

대통령실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아직 특별한 기류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지금 장관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라면서 "다수 언론에서 대통령실의 인사 관련된 기류가 변화가 있다는 해석 기사가 났지만 '대통령실은 기류 변화가 없다'라고 공표하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과정들을 유의 깊게 살펴보고 상황들에 대한 얘기들을 듣긴 하겠지만 그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에서 언제나 나름의 검증 과정을 거쳐서 인사 발표가 이루어진다"며 "국민들의 의사, 민의를 살피기는 하지만 인사청문회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을 다 살펴보고 나서 인사권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강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는다"며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지금 장관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라면서 "다수 언론에서 대통령실의 인사 관련된 기류가 변화가 있다는 해석 기사가 났지만 '대통령실은 기류 변화가 없다'라고 공표하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과정들을 유의 깊게 살펴보고 상황들에 대한 얘기들을 듣긴 하겠지만 그에 대한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에서 언제나 나름의 검증 과정을 거쳐서 인사 발표가 이루어진다"며 "국민들의 의사, 민의를 살피기는 하지만 인사청문회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을 다 살펴보고 나서 인사권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강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는다"며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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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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