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튀르키예 대통령과 첫 통화…“국방, 원전 협력 진전시키자”
입력 2025.07.17 (19:32)
수정 2025.07.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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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를 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한국과 튀르키예가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혈맹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과 한국 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며, 튀르키예는 오랜 우방인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교역·투자 확대 등 긴밀한 경제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높게 평가했다”며 “앞으로 국방·방산, 원전, 그린에너지 등 실질 협력도 진전시켜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한국과 튀르키예가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혈맹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과 한국 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며, 튀르키예는 오랜 우방인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교역·투자 확대 등 긴밀한 경제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높게 평가했다”며 “앞으로 국방·방산, 원전, 그린에너지 등 실질 협력도 진전시켜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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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튀르키예 대통령과 첫 통화…“국방, 원전 협력 진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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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7 19:32:28
- 수정2025-07-17 19:42:27

이재명 대통령은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를 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한국과 튀르키예가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혈맹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과 한국 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며, 튀르키예는 오랜 우방인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교역·투자 확대 등 긴밀한 경제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높게 평가했다”며 “앞으로 국방·방산, 원전, 그린에너지 등 실질 협력도 진전시켜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레젭 타입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한국과 튀르키예가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혈맹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국 민주주의의 복원과 한국 국민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며, 튀르키예는 오랜 우방인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며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교역·투자 확대 등 긴밀한 경제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높게 평가했다”며 “앞으로 국방·방산, 원전, 그린에너지 등 실질 협력도 진전시켜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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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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