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화학물질 탱크 세척하던 40대 숨져
입력 2025.07.18 (21:49)
수정 2025.07.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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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12시 3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탱크 세척 업체에서 40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작업자는 운송용 탱크 내부에서 라텍스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는 운송용 탱크 내부에서 라텍스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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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화학물질 탱크 세척하던 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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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21:49:46
- 수정2025-07-18 22:10:42

어제(17일) 오후 12시 3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탱크 세척 업체에서 40대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작업자는 운송용 탱크 내부에서 라텍스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는 운송용 탱크 내부에서 라텍스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망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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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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