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으로 재산 은닉 체납자들 적발…5억 원 확보
입력 2025.07.18 (21:50)
수정 2025.07.18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방세 백만 원 이상 체납자의 한국거래소 금 현물 거래 계좌를 전수조사한 결과, 체납자 41명이 소유한 금과 주식 등 숨은 자산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적발한 자산 10억 5천만 원 중 압류나 징수가 가능한 5억 4천만 원에 대해 채권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일부 체납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현물거래를 이용한 자산 은닉 악용 사례가 늘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제주시는 적발한 자산 10억 5천만 원 중 압류나 징수가 가능한 5억 4천만 원에 대해 채권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일부 체납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현물거래를 이용한 자산 은닉 악용 사례가 늘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으로 재산 은닉 체납자들 적발…5억 원 확보
-
- 입력 2025-07-18 21:50:21
- 수정2025-07-18 22:00:00

제주시는 지방세 백만 원 이상 체납자의 한국거래소 금 현물 거래 계좌를 전수조사한 결과, 체납자 41명이 소유한 금과 주식 등 숨은 자산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적발한 자산 10억 5천만 원 중 압류나 징수가 가능한 5억 4천만 원에 대해 채권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일부 체납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현물거래를 이용한 자산 은닉 악용 사례가 늘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제주시는 적발한 자산 10억 5천만 원 중 압류나 징수가 가능한 5억 4천만 원에 대해 채권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일부 체납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현물거래를 이용한 자산 은닉 악용 사례가 늘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